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 출근길에도 공기가 제법 차갑겠습니다.
오늘이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 절기답게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꽤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 온화해지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일본으로 북상하는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에 비가 오겠고 주말에는 영동과 경북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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